야곱과 요셉 · 2/12번째 사건

야곱의 축복 탈취와 도피 — 에서의 진노를 피해 하란으로

브엘세바 · BC 1929년경 · 족장 시대

눈이 어두워진 이삭이 맏아들 에서에게 축복하려 하자, 리브가는 작은 아들 야곱에게 염소 가죽을 입혀 형으로 꾸미고 별미를 들려 보냈다. "음성은 야곱의 음성이나 손은 에서의 손이로다" 하면서도 이삭은 야곱을 만민의 주로 축복했다. 뒤늦게 돌아온 에서가 방성대곡하며 아우를 죽이려 하매, 리브가는 야곱을 하란의 오라비 라반에게로 피신시켰다.

관련 구절: 창 27:18-29 · 창 27:41-45

18 야곱이 아버지에게 나아가서 내 아버지여 하고 부른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노라 내 아들아 네가 누구냐

19 야곱이 아비에게 대답하되 나는 아버지의 맏아들 에서로소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명하신대로 내가 하였사오니 청컨대 일어나 앉아서 내 사냥한 고기를 잡수시고 아버지의 마음껏 내게 축복하소서

20 이삭이 그 아들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네가 어떻게 이같이 속히 잡았느냐 그가 가로되 아버지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로 순적히 만나게 하셨음이니이다

21 이삭이 야곱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가까이 오라 네가 과연 내 아들 에서인지 아닌지 내가 너를 만지려 하노라

개역한글 (1961, 퍼블릭 도메인)

등장 인물: 이삭, 리브가, 야곱,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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